명품 백운밸리 꿈의 하우스인가? 고통의 하우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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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백운밸리 꿈의 하우스인가? 고통의 하우스인가?
  • 최윤호 기자
  • 승인 2019.08.27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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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 동행 취재

*1단지정문 전경*  (입주민 신00씨 제공사진)

의왕시 명품 아파트촌이라는 백운밸리에 사업용 차량이 출입하기에 부적절 하고 민원에 시달려 출입을 못 하겠다는 제보가 있어 청소차부터 동행 취재했다.


우선 1단지를 끝까지 돌아봤다.

101동 앞 잘 가던 청소차가 갑자기 후진하더니 진행 방향을 바꾼다.

이유인즉 70미터 이상 되는 거리에 쓰레기집하장이 있는데 차량 회차 구간이 없어 후진으로 들어가야 쓰레기를 치울 수 있었다.

문제는 민원이다 후진 시 나오는 경고음이 시끄럽다고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 어린아이가 있는데 후진하다 사고 날 우려가 있다고 항의 하는 분 들이 있었다.

102동 앞이다. 쓰레기 수집소 앞에 폐 종이상자 등이 쌓여 4미터인 통행로 폭이 3미터 이내로 줄어들었다.


어렵게 쓰레기를 차에 상차한 후 돌아 서는 순간 우측 구조물과 102동 현관의 난간에 걸려 여러번 앞뒤로 왔다 갔다 한 후 방향을 잡을 수 가 있었다.



방향을 틀지만 통행로 폭이 워낙 좁은 탓에 뒷바퀴는 화단에 걸리고 환기시설 구조물에 닿을 듯 불안했다




이번엔 116동 앞이다 여기도 통행로가 좁고 어렵게 차량이 회전을 하면 뒷바퀴는 화단에 걸리고 조경수가 차량 적재함에 닿는다.



청소차량과 택배차량, 이삿짐 차량에 의해 화단이 최대폭 70Cm 정도 훼손이 되어있다.

일부 주민은 청소차량이 화단을 훼손 했으니 훼손된 화단을 원상복구 하라고 의왕시시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다.

청소차량 종사자 표00(51세) 씨에 의하면 백운밸리단지 들어갈 때 마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한다. 후진 시 나는 소음과 안전 문제 ,필수적으로 훼손되는 화단에 관련된 입주민의 민원에 이직을 신중히 고려중이라고 말 했다.

위 사항을 전반적으로 볼 때 화단의 일부 모서리 부분을 줄이고 조경수도 옮겨 심고 쓰레기적치장을 확대하여 통행로에 쓰레기를 쌓는 일이 없도록 하여 통행로 폭을 조금이라도 넓혀야 될 것 같다.

 

또한 1단지 지하주차장입구 좌측 지상 통로는 경사가 심해 2단 계단 형태로 되어 있어 차량길이가 긴 이삿짐 차량 등은 차량 끝부분이 길바닥에 닿는 현상이 있다고 “ㅍ” 이삿짐업체 김00(58세)씨는 말했다.

 

백운밸리 입주민 김00(70세)씨는 시에서 준공을 해 줘서 이 모양이니 의왕시청에서 책임지라고 말했다. 김00씨는 준공과 관련 의왕시에 내용증명으로 민원도 제기 했다고 한다.

 

백운밸리 입주민 신00(57세)씨는 뭔가는 잘못이 있는 것 같으니 입주자 대표들이 시공사인 효성에 문제를 제기 시정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단지에만 쓰레기 수거코스 18개소 중 10곳은 후진으로 진입하고 8곳이 회차 할 수 있어 직진 코스이나 통행로가 좁아 부득이 화단을 밟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시행사인 백운밸리AMC 관계자는 입주가 끝나고 사업이 종료 시점이고 이미 의왕시청에서 준공허가가 난 사항이라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현장을 파악해 보고 불합리한 면이 발견되면 시공사와 의왕시청에 통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공사인 “효성”측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전화통화 요청 및 현장사무실을 방문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거부하였다.

 

준공검사기관인 의왕시청 담당부서에서는 지난 7월경 위의 민원이 발생되어 시공사에 시정조치 요구를 했다고 했다.

 

취재 중 만난 일부 입주민들은 부실시공 및 하자보수의 지연 등 많은 불편이 있다고 추가 취재 및 보도를 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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