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한어머니회 의왕시지회(회장 강주분)는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학습을 하였다.

국산 찹쌀과 고구마를 이용 빵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 가정에서 건강식을 만들어 가족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활동이었다.

어머니의 본연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었다.

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만든 빵의 모습은 빵이 아닌 고구마 모습 그데로 였다.

한편, 강주분 회장은 어머니 본연의 마음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일로서 가족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소재를 찿아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한어머니회 의왕시지회는 현재 33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원들은 각자 전문지식 및 특기보유자로 각계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일명 워킹맘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는 1958년 창립된 유서깊은 단체이며, 설립목적은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 는 슬로건에 맞게

1.여성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취업,창업 지원 교육

2.아동,청소년 및 노인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사업

3. 소비자보호운동 및 환경보호 사업 등등 다양한 사업을 목적으로 되어있다.

한편 강주분회장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세미나 및 저출산 캠페인을 계획중이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앞장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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