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하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사회학회(대표:김상돈)는 공공성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실천해온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학자, 언론인, 사회 활동가를 대상으로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상분야는 의정대상, 단체장대상, 실천적지식인 대상, 참언론인 대상, 학술상이다.
의정대상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활동, 사회적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자치단체장 대상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정책개발과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사회적 경제), 숙의민주주의 및 참여행정 등의 정책 활동을 수행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실천적 지식인 대상은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지식인을 대상으로 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며, 참 언론인 대상은 정론에 충실 하는 언론인을 수상자로 결정한다. 학술상은 본 학회의 학회지인 <공공사회연구>에 양질의 공공성 논문 투고와 게재 및 학술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학인을 대상으로 최종 결정한다.
공통사항은 공공성강화가 핵심주제이고, 본 행사의 응모자가 심사대상이다. 응모자들 가운데 최근 3년간의 활동내역을 근거로 정량, 정성, 적격성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공정하고 균형 있게 엄선할 것이다.
≪2023년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심사위원장은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인 이용을 철학박사가 맡기로 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국립경상대 윤리교육과 송선영교수, 김혜겸 변호사(법무법인 영), 보훈교육연구원 서운석 행정학박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윤태 사회복지학박사, 고려대 교육대학원 김상돈 겸임교수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 준비위원장은 오산(吳山)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맡기로 하였으며, 유세희 아크랩 대표, 최현주 문화예술교육연구원 대표, 진현주 빅식스방과후교육연구소이사, 서창식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정희윤 방송인(일명 정디슨), 고해연 고려대 교육대학원생 등이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어 본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한국공공사회학회 김상돈 대표는 선정된 수상자들이 실천해온 공공성 강화에 대한 실질적 성과와 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공공성 강화 노력을 지속시킴으로써 대한민국 공공성 강화의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공성 중심 공공사회”,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