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국가 애도기간에 꼭 가야만 될 행사인지?

의왕도시공사와 의왕도시공사노동조합은2022년 의왕시노동조합협의회 제2차 노사 화합 선전지 견학 및 세니마에 2022년11월1일~3일, 3일간 경남 통영,거제 일원에서 실시하는 행사에 참여하였다.
참여인원은 조합원8명 사측1명이라고 한다.
최근 정부는 이태원 참사 사고를 계기로 정부부처와 관공서 등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7일간 조기를 게양하고 전 국민 모두가 함께 슬픔을 나누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시,의왕시의회도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는 시기에 의왕시 산하 기관인 의왕도시공사와 의왕도시공사노동조합이 선전지 견학을 전국민 국가 애도기간에 꼭 참석해야됐는지 관광성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시공사의 여러부서에 확인한결과 세미나에 간 사실은 인정하나 내용은 잘 모르고 의왕시 노동조합 협의회에서 공문이 와서 진행 하였다고 답변하였다.
의왕시노동조합협의회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계획된 선진노동문화 탐방, 교육, 계획에 의하여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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