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의왕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이소영)가 의왕 유세단을 출범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15일) 의왕역 앞에 모인 유세단은 출근 인사와 함께 유세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장태환, 박근철 경기도 의원, 윤미경, 이랑이, 전경숙, 윤미근, 송광의 시의원 등 선대위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이소영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지역일정 수행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유세운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연설과 율동 없이 진행되었다. 의왕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의왕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고 밝힌 유세단원들은 “의왕을 위한 후보는 이재명”이라 입 모아 말했다.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한 의왕 유세단은 앞으로 의왕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유세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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