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 의원, 코로나 피해로 힘든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국민들께 도움되도록 추경 심사에 매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과천)이 오늘(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되었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4차 재난지원금 추경예산이 코로나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 지원과 비대면 분야 고용창출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사안이 많아 조속하고 정밀한 심의를 위해, 오늘자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보임되었다”면서,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예결특위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가 지난 4일 국회에 제출된 4차 재난지원금을 담은 추경안은 기존 세 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방역조치 연장과 피해 누적, 고용상황 악화에 긴급히 대응하고, 전국민 무료 백신 접종을 위한 방역소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소영 의원은 “지역에서 소상공인분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 어려운 상황과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 대해 많은 의견을 청취해 왔다”면서 “이번 추경 심사에서 피해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가닿을 수 있도록 코로나 피해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계신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모든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밀하면서도 신속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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