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소재 화재발생 중소기업 ㈜신우, 관계기관의 빠른 지원 방안 논의

지난 7월18일 의왕시 고천동 332-27에 위치한 화장품 용기제조업체 ㈜신우(대표 고강희)의 공장에 원인불명의 대형 화재가 발생 되었다.
의왕시 소재 중견 중소벤처기업인 ㈜신우는 이 화재로 회사 추산 약 50억의 피해가 발생 되어 회사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고 있다.
현재 각 분야의 관계기관에서 화재원인파악 및 회사 정상화를 위한 지원이 활발하게 논의 되고 있다.

지난 20일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주상식 본부장, 김수영 팀장과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오기영 안양융합회장이 화재현장을 방문 ㈜신우 경영진과 향우 화재복구를 위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지원방안등을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이에 ㈜신우 경영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의 빠른 방문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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