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후보 이소영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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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후보 이소영 전략공천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0.02.24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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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 및 기후환경전문가 이소영 변호사 영입
이소영 변호사
이소영 변호사

 

I

이소영 프로필

일반사항

1985년 부산 출생

2010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학사 졸업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201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환경법 전공) 석사 수료

)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팀 변호사

)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부대표

 

 

참고사항

 

경기도 안산 덕성초등학교 졸업(97), 시흥 서해중학교 졸업(2000),

안양 백영고등학교 졸업(2003)

 

환경 분야, 기후·에너지 정책 등 일선에서 활동해 온 환경 전문변호사

-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대상, 환경관련 법률분야 자문

-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부대표로 활동하면서 환경분야 전문영역 구축

- 온실가스감축, 기후변화 방지, 미세먼지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정책 입법지원 활동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를 비롯하여 정부기관 및 지자체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

-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간사위원

-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위원

- 환경부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 T/F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보도자료

미세먼지 대책 및 기후환경전문가 이소영 변호사 영입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정책 분야 전문가 첫 영입 케이스

장기적 계획으로 섬세한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하고파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대표)114() 오전 1140, 21대 총선 여덟 번째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34) 영입 기자회견을 갖는다. 당의 첫 번째 환경 분야 전문가 영입 케이스다.

 

이소영 변호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환경법 전문가로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환경 변화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쳐 온 청년 활동가다. 2012년 사법연수원(41)을 수료한 뒤, 판사 임용을 마다하고 환경과 에너지정책 전문 변호사로 일해 왔다. 2016년 로펌 퇴사 후에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해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환경법 전문변호사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이 변호사가 발표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원 감축 연구와 제안은 정부정책과 국회 입법과정에도 많이 반영돼 왔다.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배출원으로 지목받고 있는 석탄발전에 대한 공적기금 투자를 규제해야 한다는 일명 석탄금융(Coal Finance)’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석탄금융프로젝트는 201810월 공무원연금공단과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공단 등 국내 공적기금들이 석탄금융 중단을 선언하게 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후 문재인정부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내 저감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을 주도해 겨울철 석탄발전기 1/3 가량을 가동 중단하도록 하는 성과를 내는 데에도 일조했다. 이와 함께 녹색성장위원회 등 환경 관련 범국가 기구에서 민간위원직을 맡아 활동 중이며 대기 오염물질 감축과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소영 변호사는 이날 입당식에서 환경법과 에너지법 전문 법률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는 한편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사회구조를 만드는 정책을 펼쳐 보고 싶다는 환경혁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소영 영입기자회견문(전문)

 

안녕하세요, 이소영입니다.

저는 아마 이름도 생소하게 느끼실 이른바 환경전문변호사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에너지 등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법률을 해석하고 다루는 일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린아이 때부터 유달리 동물과 식물을 좋아했는데 어른들의 환경훼손으로 죽어가는 생태계를 보면서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환경단체에 가입할 만큼 제 꿈은 오랫동안 환경 전문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힘들게 공부해 대학에 입학하고, 사법고시에 도전해 법조인이 됐습니다. 사법연수원을 마칠 때에는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 법을 활용하고 싶어서 판검사가 아닌 변호사를 선택했습니다.

 

첫 직장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도 당시 이곳이 유일하게 규모 있는 환경팀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5년 동안 환경 관련 분야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 대부분이 만류했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5년 만에 그만뒀습니다. 이유는, 제가 속한 공동체를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사회로 만드는 일에 뛰어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로펌을 나온 후 기후변화를 막고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숨을 쉬기도 힘든 미세먼지를 겪으면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 주범인 석탄발전을 감축할 정책들을 구상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저감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에 뛰어들어 겨울철 석탄발전기 1/3 가량을 가동 중단하는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국가 주요 환경계획 입안을 논의하고, 환경정책을 가다듬는 일에도 힘껏 참여했습니다. 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하면서, 정책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법으로 만들지 못하면 물거품이 되고 마는 현실을 여러 차례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의 푸른 환경을 지키는 일에 우리 정치가 너무 무관심하고 소홀한 지금의 현실이 두렵습니다. 환경은 보수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생명과 미래가 걸린 모두에게 중요하고도 절박한 일입니다.

 

저는 아직 서른네 살 청년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 그리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푸른 미래를 위한 일은 우리가 어떤 타협이나 게으름을 피워선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또 환경법과 에너지법을 가장 잘 아는 법률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직접 만들고 추진하고 싶습니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의 원천인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사회구조를 만드는 일에 제 열정을 바쳐보고 싶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호주에서는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강력한 산불로 남한 면적에 가까운 국토가 불타고 있습니다. 겨울왕국 노르웨이는 영상 20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스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상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위기가 우리 지금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저는 이 불편한 진실을 더불어민주당에서 법과 제도를 통해 막는 일에 제 모든 걸 걸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소영의 푸른노트

 

1. 17, 청소년 활동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그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마을버스에서 본 문구 하나가 17세 이소영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참여연대를 홍보하는 광고 문구였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안양에서 참여연대가 있는 종로 안국동 까지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버스와 지하철로 오갔습니다. 대학생 언니오빠들의 토론을 지켜보고 각종 세미나에 참여하면서 세상을 향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됐습니다.

 

17세 소녀 이소영은 대안교육운동 등 당시 우리 사회의 핫이슈였던 각종 시민운동에 참여합니다. 시사 이슈에 대한 글을 주요 일간지에 기고하며 자신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몇몇 민주진영 정당의 선거캠프에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했습니다.

 

이소영은 아프니까 참여했고, 참여한 만큼 세상이 바뀌기를 갈망하는 뜨거운 청춘이었습니다. 17세 이소영이 꿈꾸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함께했던 처음의 그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내일을 향해 도전합니다.

 

2.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초등학교는 안산에서, 중학교는 시흥에서, 고등학교는 안양에서...

 

이소영은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고된 일을 하며 홀로 생계를 책임졌던 어머니 일터를 따라다녀야 했기 때문입니다. 어려워도 따뜻함을 나누던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의 온기를 잊지 못합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우정은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던 청춘에게 커다란 힘이 됐습니다.

 

이소영은 자신이 이겨낸 힘든 청소년 시절을 역경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시절을 함께 견뎠던 수많은 사람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이소영에게는 사람이 힘입니다.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의 곁에 서고 싶습니다. 이제 이소영이 정치로 사람들 마음에 힘이 되려고 합니다.

 

 

3.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대학생 이소영은 우리 사회 불평등 구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양극화로 치닫는 경제,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권리를 차별 받는 여성, 우리 모순된 사회구조 속에 힘겨워하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2007년 한 골프장 난개발 반대 집회에 참여했을 때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이소영을 찾아왔습니다. 헌법소원을 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 중 유일한 법대생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법전을 뒤적이고 판례를 찾아봤지만, 명색만 법대생인 자신의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법을 제대로 알아야 불합리한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은 그때부터입니다.

 

그 무렵 읽게 된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 대학생 이소영은 자신의 장래 진로를 결정합니다. 악화되어가는 기후·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판사의 길을 마다한 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5년간 환경 전문변호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비영리 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을 설립했고,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의 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세상을 바꾸려던 이소영은 이제 법을 만들어 우리 시대 모두에게 절박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변호사도, 정치도 이소영에게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과정입니다.

 

4. 미세먼지 해결사

이소영은 과학자도 기상학자도 아니지만 미세먼지 전문가로 불립니다.

이소영이 미세먼지 전문가로 불리는 까닭은 미세먼지 배출원을 둘러싼 메커니즘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변호사이면서 로펌에서 기업을 상대해 온 이소영은 미세먼지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는 현행법, 금융투자환경, 시장 상황 등을 유기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하는 분석력을 다져왔습니다. 3년 전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역행하는 한국 공적기금의 석탄금융 투자를 국내 처음으로 지적한 것도 그런 배경에서였습니다.

 

이소영은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을 만드는 일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끌어 냈으며 이소영이 참여한 정부의 중장기 미세먼지 대책도 다가오는 5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환경, 현행법, 정부, 기업 등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를 하나씩 풀어나갈 미세먼지 및 기후환경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 분야는 장기적인 기획과 추진력을 갖춰야 합니다. 젊은 미세먼지 전문가 이소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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